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ate/Grand Order/등장인물 (문단 편집) ==== 오누이&타스케 ==== || [[파일:페그오 오누이&덴스케 남매.png|width=100%]] || [[파일:페그오 오누이 단독.png|width=100%]] || 도쿠가와 막부가 정권을 맡은 에도 막부시대에 지내던 어린 소녀이며 동생인 남자 아기를 등에 업고 있다. 누나쪽의 이름은 '오누이'(おぬい), 동생의 이름은 '타스케'(田助). 시대 배경을 보면 '누이'라는 이름에 오(お)를 붙인 애칭이다. 둘다 성은 불명, 평민이니 성이 없었을 가능성도 있다. 한국어로 남매를 가리키는 말인 [[오누이]]와 이름이 같아서 오해할 수 있지만 누나 쪽 이름이 '오누이' 이다. 리츠카가 정신을 잃고 깨어나자마자 레이시프트 한 곳에서 무사시와 함께 만나 같이 동행하게 된다. 본편 이전 영령검호들이 날뛰어대는 통에 부모를 잃었으며 부모의 희생으로 간신히 살아남았다. 그렇게 도망치다 [[센지 무라마사]]와 만나고 센지에게 거두어져서 자란다. 리츠카와 만났던 시점에서 이미 무라마사에게 거두어진 뒤였다. 작중에서 리츠카 일행들을 밝게 만들어주며, 아직 어리지만 동생을 생각하는 착한 아이. 주인공 일행이 여러 우울한 사안을 논해야 할 때가 생기면 누이의 정서교육상 반드시 누이를 재우거나 자리에서 내보낸 뒤 얘기한다. 무라마사는 생전에 자식들을 제대로 보살피지 못한 것이 마음에 걸려[* 얼마나 신경을 안 썼냐면, 자식 얼굴도 기억이 안 날 정도라고...] 적어도 사라지기 전까지 아이들이 먹고 살 수 있을 만한 것들을 남겨주고 싶다고 한다. 도중에 슈텐도지와 라이코에게 납치되어 죽을 뻔했지만 라이코의 변덕으로 살아남는등 험한꼴을 많이 당했으나 어린아이답지 않게 씩씩하게 이겨내는 모습도 있다. 마지막 성으로 가는 결전직전에 주인공의 부탁으로 오타마에게 맡겨지며 마지막까지 살아남았다. 다만 영령검호들이 아종평행세계에서 하도 깽판을 쳐댄 통에 국가가 초토화되어 한동안 혼란스러울 거라고 언급되고 무라마사도 없는 이상 앞으로 상당히 힘들게 살아갈 것으로 보이지만, 무라마사가 사라지기 이전에 초막집에 누이를 위해 남겨놓은 것들도 있고, 성의 공주님이나 오타마라는 보호자도 구해놓았으니 마냥 어둡지만은 않다. 특히 코타로는 '커넥션이 중요하다'며 후자를 추천했으니 두 남매는 공주님이나 오타마의 보호아래 문제없이 자랄 확률이 높다. 어쨌든 잘 살아가기를 빌자. 한국 팬덤에서는 워낙 유혈적이고 잔혹한 장면이 많이 나오는데도 태평하게 있는 오누이와 타스케 남매들을 보고, [[:파일:8번째 영령검호.png|사실 얘들이]] [[https://gall.dcinside.com/m/mfgo/1805141|8번째 영령검호가 아니냐는 농담도 생겼다.]] ~~"후후후 아직까지 이해가 안간다는 표정이네..정말로 멍청해. 그렇지 타스케?" / "크크큭...꺄우꺄우!"~~ 아무래도 전란속에서 태어나고 자랐기 때문에 현대인보다는 그런 상황에 더 익숙해져 있을지도 모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